대표적인 불교전문출판사인 민족사(대표 윤창화)가 왕초보 불자의 실수담을 공모한다.
‘왕초보 불교박사 시리즈’를 출간해 불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민족사에서는 불자들이면 누구나 겪었을 왕초보 불자 시절의 웃지 못 할 유쾌하고 재미있는 실수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된 실수담 중 당선된 실수담은 불교계 신문과 방송에 ‘왕초보 불교박사 시리즈’ 광고 홍보용 이야기로 바로바로 활용할 계획이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원고 내용은 불자로서 초보자 시절에 재미있고 위트가 있는 실수담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서술하여 제출하면 된다.
원고의 상태는 불완전한 원고라도 내용이 참신하고 재미있으면 환영하고 원고매수는 200자 원고지 3매 이상이다. 응모기간은 매월 25일까지(연 12회). 응모자는 이름과 성별, 연락처, 이메일 등을 기재해야 한다.
민족사는 매월 5명의 당선자를 뽑아 부상으로 ｢왕초보 박사 시리즈 전7권｣과 민족사 ｢불교경전 시리즈 전22권｣을 시상한다.
당선발표는 매월 말일에 민족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한다. 또 당선자에겐 개별 이메일로 통보한다. 또 당선에 관계없이 성심성의로 실수담을 보내주신 분들께는 ｢왕초보 선박사 되다｣를 우송해 드린다.
문의; 홈페이지 minjoksa.org 이메일:minjoksa@chol.com. (02)732-2404 담당: 성재영 김창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