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불교방송이지요? 오늘의 부처님말씀 문자서비스를 아주 잘 받아보는 불자인데요, 너무 좋아서 저희 가족에게 선물하려고 전화드렸어요! 전법하는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없는 것 같아요. 불교방송 정말 사랑합니다.”
하루에도 이런 전화가 ‘오늘의 부처님말씀 문자서비스’ 업무를 하는 BBS 불교방송 뉴미디어 전법단으로 꽤 많이 걸려 온다. 부처님 지혜로 행복한 삶을 살아주었음 하는 자녀에게, 배우자에게, 부모님께, 도반들에게 선물하려는 그 마음이 너무도 따뜻하고 아름답다.
‘어떻게 하면 부처님 법 만나기 힘든 젊은 층에 거부감 없이 효율적으로 전법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불자님들께 부처님 정법을 잘 전달할 수 있을까?’라는 불교방송의 고민을 ‘오늘의 부처님말씀 문자서비스’로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지난해 3월 15일 첫 선을 보인 본 서비스는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유료회원 2만을 바라보고 있다. 처음 기획의도처럼 비불자들에게 법보시 선물하는 경우가 전체의 약 30%에 달하고 있어 진정한 전법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많은 불자들이 1년에 한두 번 사찰에 나가는 것이 현실인데 이것만으로는 삶의 고통을 덜어내는 지혜를 증득하기가 힘들다. 이러한 불자님들의 갈증을 문자서비스로 채워드릴 수 있는 것이다.
BBS 불교방송은 지난 1년간의 운영으로 문자서비스 사업성을 평가했을 때 전법과 방송국 재정 건전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어 시즌2가 준비 중에 있으며 5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 1보다 더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로 불자들의 신심을 북돋우고 불교세를 넓혀갈 것을 부처님 전에 기도하며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 전화 1661-6108 또는 불교방송 홈페이지 www.bbs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