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은 지난 7월 25일 오후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국가사업에 대한 관심과 불교 정신문화를 선도해온 공로로 김석원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으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는 비구니상임지도법사 문성 스님, 종정예경실장 장호 스님, 운덕 대종사, 도용 종정예하, 총무원장직무대행 무원 스님, 김석원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한명우 청와대 행정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