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 행사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배식활동
 

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 산하 부산 문현노인복지관(관장 변정희)은 7월 15일 초복을 맞이하여『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건강한 여름을 부탁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초복행사는 작년에 이어 BNK부산은행의 지원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에게 해신삼계탕과 수박, 떡, 음료 등 여름 보양식을 대접했다.

변정희 관장 환영사 
 

변정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님 덕분에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제공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성빈 은행장은 “기후변화로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길고 무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은행이 있는 문현동 지역 어르신에게 초복을 맞이한 오늘, 작게나마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인사말(사진=문현노인복지관)
 

또한 방성빈 은행장은 부산은행 지역봉사단과 함께 문현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하여 직접 삼계탕 배식에 참여하여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든든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