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문화부, 7월 10일자 피해상황 공유
충청·전북·경상 15개 사찰 토사유입·침수 등
부여 대조사
조계종 문화부(부장 혜공 스님)는 이번 7월 9일과 10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지방 사찰 피해상황을 공유했다.
피해가 확인된 사찰은 홍성 청광사, 보은 법주사, 논산 쌍계사, 부여 대조사·오덕사, 영천 거동사·죽림사, 안동 봉정사, 김천 직지사 북암·계림사, 구미 대둔사, 영주 부석사, 경주 불국사·석굴암, 완주 화암사, 익산 숭림사 등이다.7월 9일 경내 진입로 토사유입 피해를 입은 청광사와 법주사는 현재 복구 완료된 상태다.
논산 쌍계사
영천 거돈사(사진=사찰제공)
다음은 집중호우 조계종 문화부가 공유한 피해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