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대화, 소통에 명상이 결합한 최초의 3D 애니메이션 제작
- 샌드아트 <미로수의꿈>, 뮤직비디오 <남산방아타령>에 이어 세번째 콘텐츠 공개 -

「미소」 유튜브 캡처
「천년을 세우다」 미디어콘텐츠 3번째 작품이 공개되었다.
3D 애니메이션 제목은 「미소」다. 상영시간은 7분 40초. 종단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컴퓨터 3D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이다.
「미소」는 ‘사발면 먹겠다’는 것으로 엄마와 싸운 김윤후(중2 여학생)가 학예사인 아빠 ‘김석구’를 따라 출장지에서 벌어진 내용이다.
산속 절터 발굴 현장에서 아빠와 딸의 대화, 명상을 통해 가족의 화해, 가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내용으로 특히 커다란 바위 위에서 대화, 소통을 하였는데, 특별한 기운을 갖고 있던 바위라고 한다.
작년에 발표된 샌드아트 <미로수의꿈>, 지난 3월에 발표된 뮤직비디오 <남산방아타령>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다룬 이야기였다면, 영화 「미소」는 일상생활 속 명상의 필요성과 효과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미소」 제작은 (주)안드로메다스튜디오가 제작했으며,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김정호 교수가 감독을 맡고, 영화영상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포교원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고 있는 혜장 스님이 제작실무를 맡아 만들어졌다.
조계종 미래본부는 <미로수의꿈-열암곡 마애부처님 조성 이야기>, <남산방아타령>처럼 무료로 공개하여 저작권 없이 누구나 다 볼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내려받기> ID : jogyeorder PW : 1700 <미소> 폴더 http://www.webhard.co.kr
대한불교조계종(홍보국)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9SwtFKxa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