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능인대학원대학교) 

능인대학원대학교에서 불기2568(2024)년 3월 10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능인대학원대학 대강당에서 화성지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인을 위한 법회를 거행한다.

한국의 화성지역에 거주하는 스리랑카인은 문화적 적응, 생활불안정, 자살, 알코올중독,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능인대학원대학교에서는 불교를 중심으로 고향을 생각하고 여러 가지 외국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하비하라 출신 담마킷티 스님을 비롯한 3분을 모시고 법회를 거행한다. 

특히 이번 법회는 부모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기도를 통해 고국과 고향을 향한 마음을 키우고 부처님과 함께 하는 한국생활을 도모하고자 하는 법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