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유가족들이 참사 1주기를 맞아 10월 26일(목) 오후 3시 총무원 4층 접견실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한다.

유가족들은 이날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해 이태원 참사 이후 조계종 스님들이 이태원 현장에서 추모기도를 하고 오체투지, 삼보일배, 분향소 추모기도 등 참사 희생자 추모와 특별법 제정 등을 위해 꾸준히 함께 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법 제정에도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이후 10월 31일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 추모 기도를 하고 유가족들과 함께 진상규명과 안전세상을 발원하며, 특별법 제정을 위해 함께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