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이사장 서병진)은 지난 25일 기후 이상 및 장마철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피해가 큰 괴산군의 빠른 복구와 수해로 인해 고통을 받는 괴산군민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 구호물품을 괴산군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단 이사장을 대신하여 강순옥 대표이사가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사)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외 23개 산하 시설의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수해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모금에 동참하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사)인덕원삼천사복지재단 강순옥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폭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