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민족의 설명절이 맹추위 속에 소외계층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최악의 경기 한파 속에 개인과 기업들마저 기부활동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은 1월 26일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경제난 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6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7,000매, 손 소독제 6,000개를 천태종 NGO 단체인 나누며 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증서와 감사장을 전달받은 베베숲 관계자는 “최근 경기 한파 속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을 생각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고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누며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베베숲의 이러한 기부 활동은 ‘엄마와 아기가 행복한 안전한 세상’을 모토로 베베숲에서 매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베베숲은 의료비 부담을 겪고 있는 국내 이른둥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1월 ‘SAFE-B 에디션’을 출시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5월에는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베베숲은 제품력과 안전성을 기반으로 2016년~2021년 6년 연속 대한민국 판매 1위 아기 물티슈로 공식 인증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