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전달식
천태종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 (총재 무원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가 민족 명절 설날을 앞두고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 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 1월 10일 코로나19 예방물품인 KF94 ·덴탈 마스크, 손 소독제, 살균 유취제, 습기 제거제, 알콜 티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마스크 50,000장, 손 소독제 2,500개, 습기 제거제 4,000개 살균 유취제 2,000개. 소독 티슈 4,000개 등으로 코로나 예방 ·생활 용품이다.
영등포장애인복지관 전달식(사진=나누며하나되기)
손종하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은 “중국, 몽골, 스리랑카, 베트남, 스리랑카, 우즈벡, 미얀마, 캄보디아, 파키스탄의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그동안의 후원이 코로나 생활방역에 큰 힘이 되었다”면서 “매년 잊지 않고 배려해 주어 감사하다. 외국인 노동자들의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경 영등포장애인복지관 국장은 "동지팥죽 나눔행사에 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가족들께 큰 선물에 해주셔 감사하다"면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