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미타사·정수암을 지원사찰로 운영되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에서 불기2566(2022)년 9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9월 25일(일) 오후 4시까지 미타사 유치원 앞마당(옥수역 7번 출구)에서“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에서는 남성, 여성, 아동의류, 생활잡화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발생한 수익금은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지역사회 복지프로그램 운영으로 전액 사용된다. 궁극적으로‘자비를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현실 극락사회’를 추구하는 바자회 운영 목적이다.
아파트 밀집 지역 속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타사에서 진행하는‘행복 어울림 문화축제’는 문화제 보유사찰의 인식고양과, 불교문화 체험으로 친근한 종교로의 불교 인식이 되어 불교 포교에 긍적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목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여진다.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는, 25년째 이어지는 옥수동 지역의 인지도 높은 행사로 지역 내 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소중한 기금이 될 것이다. 이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자비 나눔, 행복 더함의 실천으로 지역민들과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소통 어울림의 장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