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채널 개설 이후 꾸준한 콘텐츠 개발-투자 결실 이뤄내 

AI와 붓다, 고인사이 등 신규 콘텐츠 집중 투자가 주요 동력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 유튜브 채널이 12월 20일, 종교방송 최초로 구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 구독자 40만 명을 돌파했던 지난 7월에 이어 5개월 만이다.

현재 개신교(CBS-TV 47만명, CTS-TV 21만명), 가톨릭(평화방송TV 31만명) 등 중에서  최고의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BTN불교TV 는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발맞춰 인력을 확충하고 신규장비도입, 조직개편 등을 통 뉴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한 것이 구독자 수 확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까지 업로드 된 동영상만 14,870개, 총 누적 조회 수는 2억1천만 뷰에 달한다. 기존 인기 있던 광우 스님, 혜민 스님, 법륜 스님, 자현 스님 콘텐츠 외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보일스님의 AI와 붓다>, <마음을 바꾸는 시간 고인사이드>, <릴레이특강 지혜의 다락방>,<법상스님의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등의 신규 프로그램 등이 인기를 얻으면서 구독자 수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BTN불교TV는 특히 지난 4월 조직개편이후 콘텐츠 업로드 고도화, 통계분석시스템 정비 등을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세밀한 운영방법을 도입한 것이 구독자수 확대를 만든 주요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구본일 대표이사는 “불교는 4차산업 혁명 시대와 가장 잘 맞는 콘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보수적인 생각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정보화, 뉴미디어 분야에서 만큼은 뒤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집중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구본일 대표는 “구독자 40만명에서 50만명에 도달하는데 불과 5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앞으로 100만 구독자를 넘어 세계속의 한국불교를 알리는 글로벌 채널로 도약하는데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BTN불교TV는 구독자 수 50만돌파를 기념하는 특별생방송 < BTN 야단법석>을 23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90분간 방송한다. 

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불자님들과 구독자분들께 보답하고자 ‘구독자 50만 돌파 특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행사도 갖는다. 1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광우스님의 옴마니반메훔 액자, LED 관세음보살상, 목탁,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됐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TN불교TV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