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박사가 지도하는 “전법선구자를 위한 토론ㆍ스터디 중심교육”
“불교설법활동가”를 육성하는 교육강좌 개설
39년 불교교육 전통의 동산불교대학원, 붓다의 시대를 여는 강좌
동산불교대학원(이사장 정은용)에서 오는 6월 4일(금) 저녁 7시에 전법선구자를 육성할 『교수법사과정』을 개강한다.
최근 불교의 시대적 여건을 극복할 “불교설법활동가”가 육성하고 불교정법을 포교하기 위해 39년 불교교육의 역량을 쌓은 동산불교대학원에서 강좌를 개설했다. “불교설법활동가”는 불교를 신앙하는 불자로서 불교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사회에서 불교를 포교하거나 사찰에서 법회활동을 지원하거나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2년 과정으로 계획된 이 교육은 부처님 가르침에 따른 수행ㆍ연구과제발표ㆍ강의ㆍ토론으로 구성된다. 언제 어디서든지 정법 불교를 포교하고, 법회를 진행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불자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수업은 동산불교회관 교육관 2층에서 6월 4일(금)부터 월 2회 수업(첫째, 셋째주 금요일 저녁 7시~9시)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김재영 박사가 진행하며 동산불교대학 졸업 또는 2년 이상 불교대학 수료자, 동등이상의 학력과 수행경력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료자는 전법선구자 교수법사 자격부여, 불교 기본교리강사 인정, 외부기관에 불교교육강사 파견 등의 자격이 인정 된다.
접수는 동산반야회ㆍ동산불교대학 커뮤니티에서 “이력 및 경력사항” 다운받아 Email(dongsan@dongbud.net) 또는 팩스(02-732-1208)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 동산불교대학원 사무국(02-732-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