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3월 24일(수) 오전10시40분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에 해공 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임명장 수여 후 “어려운 시기에 주요소임을 맡게 되어 책임이 클 것이다. 종단의 중요한 기관인 만큼 교역직 스님들과 일반직 종무원과 화합해 수고해 달라”고 말했다.

스님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에 해공 스님(사진. 조계종 총무원 홍보국 제공)    사회복지재단 사무처장 해공 스님   해공 스님은 정념 스님을 은사로 1996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상원사 청량선원에서 안거수행 했으며, 총무원 사회국장, 문수사, 관음사 주지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