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각문화원 설립자시며, 주간불교신문사 회장이신 고불당 경우 대종사(세납 93세, 법납 82세)께서 불기2564(2020)년 10월 12일 낮 12시 50분 원적에 들었다.
분향소는 대각사(051-245-8781. 부산시 중구 신창1가 6번지)에 마련 됐으며, 영결법회는 불기2564(2020)년 10월 14일 오전 10시 대각사 큰법당에서 진행 된다.
고불존자(古佛尊者) 경우 대사
경우 대종사는 1928년 3월 5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가례리 서가정에서 출생했다. 속명 김용오.
△약력
1951. 3. 20 불교전문강원 대학과 졸업
1956. 10 ~ 밀양 표충사, 경주 불국사, 해남 대흥사 주지
1971. 10. 10 세계불교지도자대회 회장 피선
1971. 10. 15 서울 족셰사 주지
1972. 2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권한대행
1980. 4 대한불교신문, 불교신문 사장
1984. 8. 10 스리랑카 세계불교대회 대승불교최고종정직위 추대
1985. 4 대한민국 12대 국회의원
1996. 1. 25 마하트마 간디 평화상 수상
1996.12. 03 대한불교종단연합회 명예 종정
1997. 9. 24 티벳법왕 달라이라마14세와 형제결연식
2006. 7. 6 일본 황실로부터 한일문화공로상 수상
2009 ~ 현재 부산 대각사, 서울 본각사, 밀양 영산정사 조실
저서 : 한글법화경해설, 불조법어, 대승삼부경, 고불법회, 선사열전 등 10여 권 저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