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전달식(사진=구립대조노인복지관)
삼천사와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에서 운영하는 구립대조노인복지관(관장 이동열)은 국토저널로부터 지난달 28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쌀300kg과 라면멀티팩 40개를 기탁받았다.
국토저널은 양로원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아이love콘서트4’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문사다. 국토저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과 라면은 지역의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90여명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국토저널 이종성 회장은 “콩 한 톨도 나눠먹는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구립대조노인복지관 이동열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 어르신에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