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실제 법조인들을 만나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11월 22일 의지나눔Sharewill 운동 ‘법조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서울고등법원 견학을 시작으로 변호사 사무실 방문 변호사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법조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꿈에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꿈을 찾지 못했던 청소년들에게는 직업에 관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의지나눔Sharewil운동은 의지(will)를 나누다(Share) 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로, 꿈과 희망이 부족한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의지(will)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자들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자신의 인생의 경험을 공유(share)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