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윤4.8),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달곰이주식회사(대표 이현경)는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원행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에 손세정 물티슈 5천팩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물티슈 중 3천팩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서울 조계사에서 진행한 법요식에 참여하는 사부대중에게 “#부처님 덕분에”라는 문구가 인쇄되어 배포됐으며, 나머지 2천팩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에 배포됐다.

 

 

달곰이 손세정 물티슈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물티슈 전달
법요식 착석의자에 배포된 물티슈 1	법요식 착석의자에 배포된 물티슈 2

 

 

달곰이주식회사는 아기물티슈를 직접 제조, 판매하는 여성기업이다. 10단계 정제수를 사용하는 달곰이주식회사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안전한 제품을 제공한다는 기업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손세정 물티슈’는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도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는 물티슈이며 경기도 및 경남지역에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의료봉사단체에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달곰이주식회사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신림동주민센터(서울 관악구 소재)’에 매달 물티슈 지원 및 봉사활동 참여, 경기도 및 경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의료봉사단체에도 정기적으로 물티슈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상임이사 일화스님은 “코로나19로 위생과 청결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안전한 물티슈를 후원해주어서 고맙다”며 “이미 대구․경북 의료진들을 위해 물티슈를 기부하고 동국대학교 병원 의료진들에게도 기부할 수 있도록 신경 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달곰이주식회사 이현경 대표는 “육바라밀 가운데 첫 번째인 보시바라밀은 나눔에 대한 가르침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다”며 “어려운 시기에 사부대중을 위해 후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달곰이 물티슈는 진정한 엄마의 마음이 담긴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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