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전 <나들이 나온 나한> 전시 연계 교육
5.28~6.12, 총 3강 과정
불교중앙박물관(관장 송하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우리 역사에 한 축인 불교문화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2007년에 건립됐다. 특히 본 관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와 연계된 문화 강좌를 매년 실시하여 불교문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다.
이번 불교문화강좌는 테마전과 <나들이 나온 나한>전과 연계한 나한에 관한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총 3강 과정의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불기2563(2019)년 ▲ 5월 28일(화)에 오인(중앙승가대학교 교수) 스님이 <한국 나한신앙의 특징> ▲ 6월 5일(수)에 신은미 한국이민사박물관장이 <의겸작 흥국사 십육나한도, 특징과 의의> ▲ 6월 12일(수)에 손영문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조선후기 조각승 인균>을 주제로 발표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강의 자료집은 현장에서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