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현대 거사불교와 생활선” 대주제로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서 오는 5월 31일 오후 1부터
한국선학회가 ‘2019년 춘계 정기학술회의’를 불기2563(2019)년 5월 3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서 개최한다.
이번 춘계 세미나에서는 ‘중국 근현대 거사불교와 생활선’에 대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중국 근현대 불교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거사불교와 생활선에 대한 연구 성과를 함께 공유는 자리다.
이번 학회는 “중국 근현대 거사불교와 생활선”이란 대주제 아래 선학회장 김방룡 충남대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 <중국 근현대불교의 부흥과 거사불교의 실태>를 곽뢰(순천대) 교수가 발표하고 박혜승(진각종 연구원) 박사의 토론 ▲ <중국 근대 태허법사와 거사불교>를 김진무(원광대) 교수가 발표하고 원영상(원광대) 교수가 토론 한다. 3시 30분부터 이어지는 2부에서는 ▲ <간화선 사상의 연변- 허운선사를 중심으로>를 법지(조계종 교육아사리) 스님이 발표하고 오용석(원광대) 교수가 토론 ▲ <청말 양인산의 불학사상 고찰-사상의 형성과 발전과정에 나타난 시대정신을 중심으로>를 현견(조계종 교육아사리) 스님이 발표하고 김영진(동국대) 교수가 토론 한다. 마지막으로 5시부터는 혜명(동국대) 스님을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