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분야, 한국음악분야, 문화재, 민화 전공 등
5월 15일(수)까지 인터넷으로 접수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오병욱)이 2019년 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문예창작학과(시전공, 소설‧드라마전공) ▲연극예술학과(연극예술전공) ▲불교예술문화학과(불교미술전공, 문화재전공, 한국음악전공, 민화전공) ▲예술경영학과(공연예술경영전공, 미술경영전공) ▲예술치료학과(미술치료전공) ▲실용예술학과(실용음악전공, 뷰티아트케어전공) 등이다.
특히 문화예술대학원의 한국음악전공에는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전 중앙대총장/청와대수석비서관)이 석좌교수로 있어 우리 동양음악의 모체인 불교음악을 위해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훌륭한 교/강사를 초빙하여 체계화된 전문 지식인을 배출할 예정이다.
2019년 후기 신입생 모집부터는 기존의 한국음악전공을 불교음악분야와 한국음약분야로 분류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박범훈 원장의 <불교음악연구>, 조계종 어장 인묵스님의 범패 및 작법, 국악인 김성녀 씨의 <창작찬불가 연구 및 실기> 등 불교음악 전문가들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입학원서는 5월 15일(수)까지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홈페이지(
http://gsca.dongguk.edu)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대학원 교학팀(02-2260-3606)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은 1995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문화예술대학원으로 현재까지 석사과정 문화예술인 약 1,700명을 배출했다. 특히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 그리고 문화체육관공부 제 1차관과 종무실장을 역임한 나종민교수를 석좌교수로 초빙하여 재학생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