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 2019년 1·2·3월호 표지
한국불교 대표 잡지 월간 「불광」이 ‘2019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됐다.
지난 2005년 ‘우수잡지’, 2008년 ‘우수전문잡지’, 그리고 2016년과 2017년에 ‘우수콘텐츠 잡지(문화/예술/종교지 부문)’로 선정된 데 이어 또 한 번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고의 잡지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으로 월간 「불광」은 2019년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증 및 로고 사용을 할 수 있게 됐으며, 매달 문화소외지역 및 관련 시설에 잡지를 보급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게 됐다.
한편 (사)한국잡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매년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는 잡지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총 8개 분야(시사/경제/교양지, 여성/생활정보지, 스포츠/취미/레저지, 문화/예술/종교지, 과학/기술지, 산업/농수축산지, 교육/법률/학습지, 지역지)로 나눠 우수잡지를 선정하고 있다.
기사 내용, 편집디자인, 발행 지속 기간, 언론중재위원회 시정 권고 여부,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 기사형 광고 편집기준 준수 여부, 한국ABC협회 정기공사 부수 인증 여부, 연속 선정 여부 등을 평가 기준으로 100종 내외의 우수콘텐츠 잡지를 선정·보급하고 있다.
월간 「불광」 간략 소개
1974년 11월 탄생한 불교 잡지 월간 「불광」은 지금껏 불교의 현대화·대중화·생활화·사회화를 이끌어왔다. 최근 각종 미디어의 등장으로 잡지 산업 전반이 침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꿋꿋이 맥을 이어가며 건실한 콘텐츠,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부합하는 콘텐츠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장차 잡지 콘텐츠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선도하고 있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문서포교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매달 전국의 교도소,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등 불법(佛法)을 만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잡지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