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법연구원(원장 동출 스님,사진)은 『제15회 불교활동가지원금 전달식』을 불기2562년 11월 27일(화) 오후 5시 탄허강숙 사무실(종로구 수송동 두산위브 634호)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수담마스님(길상사 아시아밝음공동체 다문화센터 봉사), 민정희(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 임형균(호국충정사 군포교), 이옥빈(불교여성개발원 베트남팀장),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대표 법일스님) 등 불교활동가 4명과 단체 1곳이 선정됐다.

‘불교활동가지원금 전달’은 설법연구원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교계 활동을 이어온 활동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상자들은 불교 활동을 3년 이상 한 불교활동가들로 올해 10월 30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추천 받았다.

설법연구원은 지금까지 단체포함 총 51명을 지원했다.

동출스님은 “이번에도 인연 있는 스님과 불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으로 불교활동가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