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은 오는 5월 15일(화)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택시운전사> 그날의 진실 『5∙18 힌츠페터 스토리』(감독 장영주)의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힌츠페터 스토리 티저 포스터
5월 17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는 『5∙18 힌츠페터 스토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참혹한 현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로 영화 <택시운전사>에 등장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격동의 소용돌이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참혹한 현장을 생생히 담아낸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최초의 극장용 다큐멘터리다.
이번 『5∙18 힌츠페터 스토리』 특별시사회는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며, 특히 남과 북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갖는 특별한 자리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을 비롯하여 중앙종무기관 종무원과 조계사 스님 및 신도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