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22일…백일장, 국악·미술작품 경연 대회

(재)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 주관

제5회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위한 효문화예술제가 오는 4월 21~22일 양일간 인천과 의왕에서 동시에 열린다.

예술제에서는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백일장 및 국악·미술작품 경연 대회가 열리며, 2일차에 시상식 및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재)아천중소문화진흥재단(이사장 성민 스님)과 (사)한국문화예술교류협회(이사장 몽산 스님)는 이번 예술제를 통해 해외에서의 전통예술 계승과 발전 방향을 점검해 k-culture(한류)의 확산과 운용에 대한 실천 사업을 펼칠 방침이다.

성민 스님은 이번 행사의 취지와 관련 “사라져가는 효문화의 정신을 고양해 인성을 함양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 국민통합과 실천정신을 앙양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이어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으로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뜻도 포함돼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회 참가 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시상식은 4월 22일(일) 오후 3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시행된다.

문의 = 031-423-0108 (효 문화예술제 운영위원회) www.gotowor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