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페스티벌 파크 <사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강원도 템플스테이 사찰에 대한 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NN을 포함한 세계 언론기자단의 양양 낙산사 방문을 비롯해 핀란드 공영방송사인 <Yle>에서 평창동계올림픽과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체험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소개하기 위해 속초 신흥사를 찾았다.
이에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은 강원도청과 함께<강릉 페스티벌 파크> 내 ‘강원관광 홍보관’에서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을 찾는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강원도와 템플스테이를 소개한다. 홍보관에서는 ‘연꽃 만들기’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강원도 템플스테이 가이드북』, ‘템플스테이 기념품’등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2018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경기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강원도 5개 사찰(낙산사, 백담사, 삼화사, 신흥사, 월정사) 템플스테이 체험비 최대 80% 할인 △서울 템플스테이 홍보관 무료체험 △서울 사찰음식전문 레스토랑 ‘발우공양’10%할인 △ 서울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사찰음식 선착순 무료체험(2월 21일/사전예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