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진행자 사인회·공개방송 등 진행

BBS불교방송(선상신 사장)은 3월23~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참가해 불자들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다.

BBS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정법구현을 위한 방송포교 활동과 불교의 세계화를 이끌어갈 글로벌미디어센터 건립 계획, BBS후원조직 만공회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첫날인 23일 BBS부스에서는 TV와 라디오 인기 진행자들과의 사인회가 열린다. 기념촬영 후 즉석에서 사진 인화도 가능하다. 부스 방문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음료,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도 제공한다.

3월24~26일에는 BBS 공개방송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먼저 3월24일(금) 12시에는 BBS TV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전무송-원영 스님의 선물>이 초대 손님인 불자가수 김무한씨·불교미술작가 김백설씨와 함께 진행된다. 3월25일(토) 11시에는 BBS 인기진행자 월호 스님이 대면관찰, 어렵지 않은 수행법 등을 주제로 법문 에 나선다.

3월26일(일) 11시에는 『당신은 무얼 먹고 사십니까』의 저자 선재 스님의 특강을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주석 스님이 진행하는 특집<마음 대로(大路) 라디오>가 준비돼 있다. 1부의 주제는 ‘세상을 밝히는 시인의 마음으로’이다. 시인 도종환씨와 기타리스트 안형수씨가 함께 한다. 2부 ‘세상을 밝히는 청춘의 마을’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씨와 리온 파이브가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