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2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서, 단체관람 신청 시 추가 혜택 제공
한국의 불교문화와 전통문화 산업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2017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올해 박람회는 1,2,3관에 걸쳐 지난해 247개 업체 371부스보다 많은 264개 업체의 실내외 482부스로 구성되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찰음식을 비롯해 장인들이 직접 만든 전통수공예품은 물론, 전통문화우수상품 수상작, 청년불교미술작가전 등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일상이 빛나는 순간, 수행’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선재 스님, 월호 스님, 혜민 스님 등의 법문과 사찰불화 전문가 강소연 박사의 북콘서트, 다례시연, 선화 퍼포먼스, 미리보는 연등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불교박람회 사무국은 “역대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 10인 이상 단체 관람 신청 시 기념품을 비롯해 붓다아트페스티벌 투어프로그램과 단체사진 촬영권이 제공될 예정”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람회 입장료는 현장 등록 시 5천 원으로, 홈페이지(www.bexp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2-223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