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선상신 사장, 17일 일본서 친견
일본 특별법회에 참석중인 달라이라마 스님(가운데)이 11월 17일 요코하마 국립대 퍼시픽 홀에서 BBS 선상신 사장으로부터 만공회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이 11월 17일 특별법문을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달라이라마 스님을 친견했다.
BBS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달라이라마 스님이 방송포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BBS 불교방송 후원조직 만공회의 성취를 기원하고 격려했다”고 전했다.
달라이라마를 친견한 선 사장은 이 자리에서 BBS TV를 통해 방송된 달라이라마의 특별법문 프로그램 DVD를 달라이라마에게 직접 전달했다.
달라이라마는 17일 일본 요코하마 국립대 퍼시픽 홀에서 세계 각지에서 모인 1만 여명의 사부대중을 대상으로 특별법문을 했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나와 너, 우리 모두를 행복의 길로 이끄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달라이라마 스님 특별법회가 열리는 요코하마 국립대 퍼시픽 홀이 가득 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