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불광』을 발행하는 불광출판사 윤애경 팀장(사진)이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0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제49회 '한국잡지언론상 업무부문'을 수상했다.

‘잡지의 날’은 근대 잡지의 효시인 육당 최남선의 『소년』 창간일(1908년 11월1일)을 기념해 지정된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잡지문화 진흥에 공이 큰 잡지인들에게 훈장 등의 정부포상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