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직할교구 보승사 주지에 현법 스님<사진 왼쪽>이, 명성암 주지에 효공 스님<사진 오른쪽>이 임명됐다.

전 개태사 주지 현법 스님이 6월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으로부터 직할교구 보승사 주지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효공 스님도 같은 날 명성암 주지로 임명됐다. 
 
현법 스님은 이두 스님을 은사로 1978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13대 중앙종회의원과 개태사 주지를 역임했다.

 
효공 스님은 백운 스님을 은사로 1988년 사미니계를 받았으며, 중앙승가대학과 봉녕사승가대학에서 수학했다. 

사진=조계종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