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인 태고종 (사)나누우리(이사장 도산 스님)는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에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2만 달러를 전달했다.<사진>

나누우리 이사장 도산 스님(태고종 총무원장), 부이사장 만우 스님, 국내구호 담당 이사 진송 스님, 마이산 탑사 주지 진성 스님은 5월 13일 BTN불교TV를 방문해 구본일 대표이사에게 나누우리 긴급지원금 1만 달러와 회원 성금을 더해 총 2만 달러를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도산 스님은 “부처님의 탄생지 네팔에 큰 피해가 나 안타깝고 여진 피해 소식에 걱정을 놓을 수가 없다”면서 “전국 불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구호에 동참해 네팔의 조속한 복구와 안정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