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TV ‘부처님 오신날 특집 다큐 법고대통, 영감의 땅 인도에 가다’에서 능인선원장 지광 스님이 성지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은 16일 연등 축제와 세계 간화선 무차 대 법회를 TV와 라디오로 동시 생중계한다.
BBS 라디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5시간 특집생방송 ‘자비의 연등 온 누리에’를 통해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열리는 연등축제, 법회, 연등 행렬 소식을 전달하고 TV도 역시 연등법회, 연등행렬, 세계간화선 무차대법회 현장을 생중계 방송한다.
한편 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은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TV와 라디오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BBS TV는 ‘부처님 오신날 특집 다큐 법고대통, 영감의 땅 인도에 가다’(5월 25일/월/오후 7시), ‘다큐 붓다의 혼을 불어넣다, 불모’(25일/월/오후 8시), ‘다큐 차마고도 6부작’(26일- 31일 오전 9시 30분, 오후 2시), ‘다큐 생활 속 실천불교, 밀교’(25일/월/오후 2시) 등 다양한 특집 TV 프로그램으로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불자들과 함께 되새겨본다.
BBS 라디오는 25일 ‘아침풍경’(09:00~10:00)에서 ‘평화로운 마음, 향기로운 세상’라는 타이틀로 부처님오신날의 시대적 의미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음악과 함께 들어본다.
오전 10시는 조계사 봉축법요식 실황 생중계로, 오전 11시 ‘아름다운 초대’(11:00~12:00) ‘산문에서 길을 묻다’에서는 진행자 김혜옥씨가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과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에 대해 이야기 해본다.
‘한낮의 풍경소리’(12:05~13:55)는 전국의 각 사찰을 연결하여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불자가수 우순실씨를 초대해 연등회 노래를 라이브로 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오후 2시에는 16일 열린 ‘세계 간화선 무차 대법회’ 재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전한다.
불교방송 TV와 라디오 봉축 특집프로그램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bbs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