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3월 26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을 위한 생활안전과 사고 예방’이란 주제의 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위급 상황 대처법을 살펴봤다. <사진>
 
복지관 측은 서울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생활이 어려운 기초연금수급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청소도우미, 도서관 사서도우미, 복지시설도우미, 노-노케어(실버엔젤) 등으로 활동하게 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