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천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 이사장은 오는 3월 11일 오후 2시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제3 문명기의 동양과 불교’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 강좌는 불교진흥원이 불교의 바른 이해를 위해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동법인 이사 및 불교계 명망가, 또는 각계 저명 강사를 초빙하여 갖는 특강으로, 첫 강사로 민병천 이사장이 나선 것이다.

불교진흥원은 이 강좌는 재단의 고유목적사업 대원대중강좌 중 소규모 강좌로 기획한 것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명사들이 자신의 삶 속에서 느낀 체험을 통한 진솔한 불교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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