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법인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구인업체 시립강북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알선에 나서고 있다.

시립강북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취업알선전문기관으로 어르신들이 보람차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무료로 알선해 드리고 있다.

구직자 자격은 서울시 거주 55세 이상 취업 희망 어르신이며, 구인업체들은 55세 이상 어르신을 고용할 업체(지역무관) 또는 개인(서울특별시거주)에 해당한다.

구직자는 주민등록등본, 이력서, 증명사진 지참하여 내방 접수하고, 구인업체는 전화 상담을 하면 된다.

*문의; 강북고령자취업알선센터 박정현 과장, 김의식 사회복지사(02-996-9963/Fax 02-991-6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