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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깨달음 논쟁 그만하라고?
깨달음 논쟁이 있다. 한국불교에서는 여전히 깨달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의 하고 있다. 그런데 각자 처한 위치에 따라 깨달음이 다르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어떤 이들은 깨달음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 한국불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바로 잡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한다. 일부는 동의하지만 전부 …
더도 덜도 말고 새벽 같은 마음으로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9- 어떻게 해야 오장애(五障碍)를 제어할 수 있을까?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 기울일 때 욕망·악의·혼침(해태)·후회(들뜸)·의심 등 극복 가능” 이른 아침에아침이 되면 정신이 맑다. 잠이라도 잘 잔 날이면 날아 갈 듯이 상쾌하다. 이른 새벽잠에서 깨었을 때 마치 물이 정화 …
“태에 깃드는 것은 영혼이 아닌 결생식”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8- 건달바는 영혼인가? 조건발생식인가? “생명체가 태어나려면 암수 결합, 적당한 시기, 생명현상으로서의 의식이 갖춰져야” 간답바(gandhabba: 乾達婆), 영혼인가 결생식인가초기불교에서 야차(野叉)는초기불교에서 야차(野叉)는 어떤 의미일까? 상윳따니까야에 ‘야차의 모음’이 …
출가하고도 나그네가 되려는가?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7- 윤회의 길을 걷는 나그네가 되지 말라“수행자여, 당신은 숲속에 살지만, 많은 사람이 오히려 당신을 부러워하네” 축제가 열리면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다. 전국각지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먹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축제가 철마다 열린다. 특히 지역의 경우 ‘특산물’과 관련된 …
“뗏목을 버려? 누군가를 위해 놔둬야”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6- 중관은 테크닉이다“반야부 경전은 이미 저 언덕으로 건너간 분에게 설하는 경”중론(中論)은 사상체계가 아니라 테크닉, 책장을 덮으면 잊어 버려야 할 것김성철 교수의 중론을 듣고 있다. 유투브에 올라 있는 ‘해인사 20003 중론 김성철’ 시리즈이다. 해인사 학인 스님들을 대상으…
“미국불교 수입할 때 올 수도”
미국에서 일등으로 팔리는 상품은 세계에서 일류라는 말이 있다.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일류상품이 되려면 까다로운 미국시장에서 인정받아야 일류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자동차나 전자제품 등이 미국시장에서 잘 팔리면 세계적인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종교도 그럴까?현재 미국…
“적극적으로 살아야 佛子”
크리스천과 대화에서하나의 편견일 수 있다. 크리스천과의 대화에서 늘 듣는 이야기가 ‘목구멍포도청론’이다. 일로 인해서 만난 사람도 그랬고 동기동창과의 대화에서도 그랬다. 이는 종교를 주제로 하여 토론했기 때문일 것이다.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다. 어떤 이가 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대부분 크게 웃어 버린다는 …
“무명의 껍질을 부수라”
“너, 몇 살이니?”아이들이 얘기 하는 중에 “너, 몇 살이니?”라는 말을 듣는다. 나이로 서열을 구분하려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서도 발견된다.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연장자와 연소자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는 것이다. 육체적 나이는 그 사람의 현재를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
“머리에 불이 붙은 것처럼”
서부영화 중에 ‘황야의 7인’이 있다. 1960년에 제작된 영화로서 일본영화 ‘7인의 사무라이’를 패러디한 것이라 한다. EBS에서 종종 보여 주는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보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욕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고 상스런 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막내라고 볼 수 있는 애송이 총잡이가 선배에게 …
“안온하게 두려움 없이”
부처님의 재가자에 대한 설법을 대표하는 경이 ‘싱갈라까에 대한 훈계의 경(D31)’이다. 경을 보면 재가자가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그 중에는 우정에 대한 가르침도 있다. 그렇다면 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일까? 그것은 ‘육방예경’으로 나타난다. 동서남북상하 …
“약(藥) 아닌 푸성귀는 하나도 없다”
“약에 사용되지 못한 푸성귀는 하나도 없다” 부처님 주치의 의사 지바까 부처님 주치의 지바까이 세상에는 갖가지 직업이 있다. 그 중에서 비난받지 않고 존경받는 직업이 있다. 병을 고치는 의사이다. 의사라는 직업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존경받는 직업이다. 그래서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붙여 주는지 모…
“불교는 손가락도 지도도 아니다”
부처님은 그날 밤 무엇을 깨달았을까? 부처님 성도절을 맞이하여 성도절이다. 부처님이 깨달은 날이다. 불교인들에게는 매우 뜻 깊은 날로서 부처님이 탄생한 날과 함께 명절에 속한다. 그래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에서는 철야정진을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이날은 뜻 깊은 날이다. 이날 태어났기 때문이다. 음…
“번뇌 남았다면 참 행복 아냐”
아라한이 되기 전까지는 행복이라 말하지 말라 춥고 황량하고 삭막하고 외로운 겨울이다. 가진 자에게는 따스하고 행복한 겨울일지 모르지만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자에는 혹독하고 ‘형벌 같은’ 계절이다. 그럼에도 스스로 가난을 자처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산골에 사는 사람들이다.요즘 TV를 보면 깊은 산속 외딴집…
“열반, 시퍼렇게 살아 성취하는 것”
가떼 가떼 빠라가떼 빠라상가떼 반야심경 마지막 구절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이다. 이를 산스크리트어로 “gate gate pāragate pārasaṃgate bodhi svāhā”라 한다. 어느 절에서는 법회할 때 한문식 음역을 따르지 않고 산스크리트 원어를 그대…
왜 내 얼굴을 빤히 쳐다보죠?
“학생은 왜 내 얼굴만 빤히 쳐다 보죠?” 선생님이 물었다. 학교 또는 학원에서 선생의 미모에 반하여 얼굴만 쳐다보고 있을 때 선생이 말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올까? 마음은 한순간에 두 가지 일을 못한다고 하였다. 동시에 보고 듣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순간에 한가지 일 밖에 못하므로 별개로 보고 듣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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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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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전국사찰 봉축법요식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2일 조계를 비롯한 전국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조계사, 1만 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한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이날...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 대한불교 천태종 광
불기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가 불자들에게 “부페 방지와 척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그리스도인들과 불자들”이라는 경축 메시지 전달했다. 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
지혜로운 보시
능인스님의 불교행복론 11 ⓒ 유동영 나는 괴롭고 남만 행복하게는 하는 업 ‘업’이란 의도를 가지고 하는 일(행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사람은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업을 짓고 있다.업은 그 의도...
동국대, ‘부처님오신날’ 맞아 봉축학술대회 개최
동국대 불교학술문화원·인문한국(HK)연구단 주관내달 2일(토) 동국대서 『디지털인문학과 불교』 주제로 열려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가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학술대회를 봉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