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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고통은 있으나 고뇌는 없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73- 가야 할 여정을 끝낸 자 “여행을 끝내려면 일체(오온·12처·18계)의 관점에서 해탈해야” 인생은 나그네길 인생은 나그네길이라는 말이 있다. 오래 전 유행가 제목이기도 하다. 길을 걷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 두 갈래 길을 만났을 때 이쪽으로 가야 할지 저쪽으로 …
욕망을 욕망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72- 동종요법(homeopathy)과 깨달음의 관계는? “감각적 쾌락의 욕망에 탐착을 일삼는 것은 성현의 가르침이 아니며 무익한 것” 욕망을 욕망으로써종편에서 중국영화 ‘서유기’를 우연히 보았다. 거의 끝나갈 무렵 의미 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를 메모해 두었다. 잊어버리기 전…
칼로 배를 가를지언정…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71- 배를 채우기 위하여 깨달음을 사칭하는 사람들 “배를 채우려 재가에게 ‘서로서로 인간을 뛰어넘는 상태를 성취한 것’처럼 찬탄 말라” 깨달음이란 무엇일까? 수 없이 듣는 말이다. 이 땅에 불교가 전래된 지 천년 이상이 되었지만 불교계에서는 여전히 깨달음 논쟁이 벌어지고 있…
깨달음 논쟁 그만하라고?
깨달음 논쟁이 있다. 한국불교에서는 여전히 깨달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논의 하고 있다. 그런데 각자 처한 위치에 따라 깨달음이 다르다. 어떤 것이 맞는 것일까? 어떤 이들은 깨달음 논쟁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한다. 한국불교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바로 잡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한다. 일부는 동의하지만 전부 …
더도 덜도 말고 새벽 같은 마음으로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9- 어떻게 해야 오장애(五障碍)를 제어할 수 있을까? “이치에 맞게 정신활동 기울일 때 욕망·악의·혼침(해태)·후회(들뜸)·의심 등 극복 가능” 이른 아침에아침이 되면 정신이 맑다. 잠이라도 잘 잔 날이면 날아 갈 듯이 상쾌하다. 이른 새벽잠에서 깨었을 때 마치 물이 정화 …
“태에 깃드는 것은 영혼이 아닌 결생식”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8- 건달바는 영혼인가? 조건발생식인가? “생명체가 태어나려면 암수 결합, 적당한 시기, 생명현상으로서의 의식이 갖춰져야” 간답바(gandhabba: 乾達婆), 영혼인가 결생식인가초기불교에서 야차(野叉)는초기불교에서 야차(野叉)는 어떤 의미일까? 상윳따니까야에 ‘야차의 모음’이 …
출가하고도 나그네가 되려는가?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7- 윤회의 길을 걷는 나그네가 되지 말라“수행자여, 당신은 숲속에 살지만, 많은 사람이 오히려 당신을 부러워하네” 축제가 열리면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다. 전국각지에서 화려한 퍼레이드와 먹거리를 특징으로 하는 축제가 철마다 열린다. 특히 지역의 경우 ‘특산물’과 관련된 …
“뗏목을 버려? 누군가를 위해 놔둬야”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66- 중관은 테크닉이다“반야부 경전은 이미 저 언덕으로 건너간 분에게 설하는 경”중론(中論)은 사상체계가 아니라 테크닉, 책장을 덮으면 잊어 버려야 할 것김성철 교수의 중론을 듣고 있다. 유투브에 올라 있는 ‘해인사 20003 중론 김성철’ 시리즈이다. 해인사 학인 스님들을 대상으…
“미국불교 수입할 때 올 수도”
미국에서 일등으로 팔리는 상품은 세계에서 일류라는 말이 있다.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함을 말한다. 일류상품이 되려면 까다로운 미국시장에서 인정받아야 일류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자동차나 전자제품 등이 미국시장에서 잘 팔리면 세계적인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종교도 그럴까?현재 미국…
“적극적으로 살아야 佛子”
크리스천과 대화에서하나의 편견일 수 있다. 크리스천과의 대화에서 늘 듣는 이야기가 ‘목구멍포도청론’이다. 일로 인해서 만난 사람도 그랬고 동기동창과의 대화에서도 그랬다. 이는 종교를 주제로 하여 토론했기 때문일 것이다.도덕경에 이런 말이 있다. 어떤 이가 도에 대하여 이야기 하면 대부분 크게 웃어 버린다는 …
“무명의 껍질을 부수라”
“너, 몇 살이니?”아이들이 얘기 하는 중에 “너, 몇 살이니?”라는 말을 듣는다. 나이로 서열을 구분하려 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서도 발견된다. 자신을 기준으로 하여 연장자와 연소자에 대한 대우가 달라지는 것이다. 육체적 나이는 그 사람의 현재를 나타내는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
“머리에 불이 붙은 것처럼”
서부영화 중에 ‘황야의 7인’이 있다. 1960년에 제작된 영화로서 일본영화 ‘7인의 사무라이’를 패러디한 것이라 한다. EBS에서 종종 보여 주는 이 영화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보았다. 그것은 다름 아닌 욕에 대한 것이다. 그렇다고 상스런 욕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가장 막내라고 볼 수 있는 애송이 총잡이가 선배에게 …
“안온하게 두려움 없이”
부처님의 재가자에 대한 설법을 대표하는 경이 ‘싱갈라까에 대한 훈계의 경(D31)’이다. 경을 보면 재가자가 해서는 안 될 일에 대하여 매우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다. 그 중에는 우정에 대한 가르침도 있다. 그렇다면 경에서 말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일까? 그것은 ‘육방예경’으로 나타난다. 동서남북상하 …
“약(藥) 아닌 푸성귀는 하나도 없다”
“약에 사용되지 못한 푸성귀는 하나도 없다” 부처님 주치의 의사 지바까 부처님 주치의 지바까이 세상에는 갖가지 직업이 있다. 그 중에서 비난받지 않고 존경받는 직업이 있다. 병을 고치는 의사이다. 의사라는 직업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존경받는 직업이다. 그래서 ‘선생님’이라는 칭호를 붙여 주는지 모…
“불교는 손가락도 지도도 아니다”
부처님은 그날 밤 무엇을 깨달았을까? 부처님 성도절을 맞이하여 성도절이다. 부처님이 깨달은 날이다. 불교인들에게는 매우 뜻 깊은 날로서 부처님이 탄생한 날과 함께 명절에 속한다. 그래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에서는 철야정진을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도 이날은 뜻 깊은 날이다. 이날 태어났기 때문이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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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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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가 살다 간 자리에 부추꽃이 예쁘다. 아침나절 무 심고 남은 공간에 갓을 옮겨 심었다. 열흘 전쯤 심은 배추는 제법 형태를 갖춰 자라고 있다. 얼추 김장농사가 궤도에 오르는 중이다. 가뭄과 작열하...
아신 빤딧짜 스님, 『11일 간의 특별한 수업』 등 5종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명상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담마야나 선원장 아신 빤딧짜 스님의 법문이 붓다담마연구소에서 책으로 출간 됐다. 이번 출간으로 그동안 비매품으로 출간 되거나 복사본으로 읽혀져 일부 ...
양선희 13회 개인전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 전수조교 양선희 작가가 제13회 개인전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로자나 淨土』展을 개최한다. 『The Pure Land of Vairocana 비로자나 淨土』展은 불기2562(2018)년 10월 3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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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와 만화가들이 모여 불교문화를 체험하다’ ‘작가 템플스테이’ 기념사진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은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과 협업하여 불기2562년 9월 15일(토)부터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