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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칼럼ㆍ기고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불음주계’가 취하도록 마시지 않기?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21- 한국불교엔 ‘학습계율- 오계’가 실종됐다 “법과 율에 근거하지 않고 임의적으로 해석‧적용한다면 본질에서 크게 어긋나” 백세시대라 합니다. 주변에 구십세를 넘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세를 채우고 죽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난다고 합니다. 백세시대를 사는 요즘…
“무주상보시 정신 민들레 홀씨처럼 퍼지리”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20- ‘작은손길’ 무주상 보시 13년 마무리“가장 낮은 자들에게 가장 낮은 자세로 봉사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향” 살아오면서 남을 도우며 산적이 별로 없습니다. 가족을 부양하고 세금을 잘 내고 법과 질서를 잘 지키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오로지 자신과 가족 밖에 모르는 …
“경전 읽는 것이 최고의 '마음 불사'”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9- 초기경전에 집착하는 나는 불교근본주의자“설령 경전에 집착한다는, 불교근본주의자라는 말 들어도 경전을 구입해 읽어야”사람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인생관이 다르다 보니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같은 종교를 믿고 있는 사람들에…
“소라고동 불듯 자비의 마음을 내라”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8- 소라고동의 비유와 자심해탈(慈心解脫)“자애의 마음 우주에 가득 채우면 더 이상 탐욕이나 성냄 등이 발붙이지 못해”불교를 지혜와 자비의 종교라고 합니다. 지관쌍수라 하여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함께 닦듯이, 지혜와 자비는 함께 닦아야 합니다. 지혜로운 자에게 자비가 있으며, …
“‘꿈의 비유’ 부처님 가르침 아니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117- 깨달음에 대한 꿈의 비유“믿고 의지할 만한 스승이 없을 때 초기경전에 의지하면 돼” 법문이나 강연을 들으면 기쁨과 환희가 생겨나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혼란만 일어나고 의구심만 든다면 역효과라 봅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상근기의 수행자에게나 해당 되는 …
힘 있는 자가 인내해야 하는 이유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7- 승자의 리더십과 자비무적(慈悲無敵) “힘없는 자는 참을 수밖에…인내와 화평에 대한 리더십은 부처님의 리더십” 리더십에 대한 이러저러한 책이 있습니다. 소위 ‘성공학’ 관련 서적입니다. 한때 이런 부류의 책을 열심히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대게 ‘이러이러하게 해라’라…
“모르면 차라리 가만있는 게 낫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6-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이 보시공덕”“법을 의심하면 깨달음 없고, 깨달음을 사칭할 수 있어도 깨달은 자일 수 없다” 현존(現存)을 말하는 자들과 깨달음 사칭고요한 새벽입니다. 새벽에 눈을 감고 단 10분 만이라도 앉아 있는 서원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이 보시공덕”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5 - 작은손길의 아름다운 회향 “모든 존재들이 행복하기를! 모든 존재들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돌아갈 집이 있습니다. 아무리 누추하여도 편안하고 안락한 곳입니다. 밖에는 비바람이 몰아쳐도 북풍한설이 와도 안심입니다. 함께 해야 할 가족이 있기에, 또 지…
“청정한 삶이 물이 필요 없는 목욕이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4 - 물에 의한 청정은 없다 “세례로 악업을 씻어낼 수 있다고? 그럼 개구리, 거북이, 악어는?”잘못된 믿음이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수행방법이 있습니다. 이를 ‘계금취견(戒禁取見)’이라 합니다. 계율과 의식에 집착하는 견해를 말하는데 불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는 사견입니다.…
불교는 진보해 왔을까 퇴보해 왔을까?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3 - 종교의 경쟁력에 대하여“큰 성전 건립 많은 신도 확보보다 부처님 가르침 대로 살아야” 종교의 경쟁력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신도가 많다든가 성전이 크면 경쟁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큰 성전을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신도가 많아도 오래 유지한 종…
“바다가 시체를 밀어내듯이”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2 - 바다와 같은 부처님의 가르침“여래는 오염된 이와 함께 포살에 참여하거나 계행의 항목 외우지 않아” 오염원으로 가득한 자는 기피대상입니다. 악취 나는 자를 가까이 하려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청정한 삶을 추구하는 승가에서는 함께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다나 ‘포살…
“아비담마 비난은 부처님 향한 주먹질”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1 - 아비담마의 기원“경‧율장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듯 아비담마도 부처님 직설” 아비담마의 기원은 부처님 아비담마 칠론에 ‘담마상가니’가 있습니다. 한역으로 ‘법집론(法集論)’이라 합니다. 최근 초기불전연구원에서 우리말로 번역된 담마상가니에 대하여 H법당 H스님은 …
“이중표 교수는 틀렸다”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10 - 왜 불교를 철학화하려 하는가?“테크닉에 불과한 중론과 중도체계로 가르침을 재단하려하면 폐해 심각” 왜 불교를 철학화 하려 하는가? 테크닉에 불과한 중론과 중도체계 인터넷으로 주문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책의 이름은 ‘디가니까야’입니다. 편저자는 이중표교수입니다…
“승리의 축복이 그대에게”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09 - 자야망갈라가타 “코끼리 탄 악마의 교만은 이빨 빠진 뱀처럼 부수어지고” “이 위신력으로 승리의 축복이 그대에게 임하소서!”(자야망갈라가타) “바훙 사핫삼 아비님미따 싸유단땅 기리메칼람 우디따 고라 사쎄나 마란~” 자야망갈라가타(Jayamangalatha) 첫 번째 게송에 대…
윤회의 쓰라린 고통을 잊지 말자
[‘진흙속의연꽃’의 불교이야기] 108 -욕망의 불을 끄려면“윤회 고통 잊지 않는다면 오계 어기는 행위 하지 않을 것” 타오르는 불꽃은 여간 해서 잘 꺼지지 않습니다. 산불이 나면 온 산을 태워 버립니다. 초기에 불길을 잡지 않으면 모든 것을 태워 버리고 난 후에 더 이상 태울 것이 없을 때 꺼질 것입니다.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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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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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결사 추진위원회는 참여불교재가연대와 공동주최로불기2563(2019)년 2월 23일(토) 저녁 6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윤성식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한국불교의 미래와 재가자의...
1. 은둔의 나라, 빗장을 두드리다 내게 미얀마는 유독 은둔의 나라로 남아 있었다.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불교 기자로 살았지만 이상하게도 미얀마와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기자 일을 접고 귀촌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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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대장정. 여성독립운동가에 헌정한 시집 총 10권 완간 올해는 3ㆍ1만세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100돌을 맞는 해다. 하지만 우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 걸고 투쟁한 애국지사들에 대해 얼마나 ...
불교는 역동적인 종교, 전사(戰士)와 같은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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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에 확고한 소신이 없을 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故 고익진 박사(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교수)의 저서 『현대한국불교의 방향』을 요약 게재합니다. 소신(所信) 학문하는 사람에게 무엇보다도 필요한 마음가짐은 자기 연구에 대한 소신이다. 소신이 없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