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사단법인 한인교류회와 경성대 문화기획부, 한국인도친선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 인도 현대회화 교류전’이 3월 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경성대학교 미술관 제1관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8일 오후 5시.
이번 전시회에는 Bhrigu Sharma, Narendra Pal Singh, Pratibha singh, Preksha Tater
곽태임(동아대),오은혜(동국대), 정유화(부산대), 탁민영(경성대), 한충석(신라대) 작가 등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주한인도대사관이 후원한다.
한인교류회 정창권 상임이사는 “지난 1월 23일 진행되었던 공화국의 날 기념 서강대 공연 한국과 인도의 해방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성황리에 열린 바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과 인도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친분이 더욱 확대되고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