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패박물관(www.nunghwa.org)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범패박물관 제1전시실와 야외전시실에서 ‘한윤기 범패그림전’을 갖는다.

이번에 여는 범패그림전은 범패와 작법무 공연을 토대로 한 한국화로 표현한 한윤기 화백의 그림 30점이 전시된다. 또한 오는 6월 6일 오후 3시에는 인천현충탑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과 충의 장졸들의 충정을 기리기 위한 현충제가 열린다.

현충제는 범패와작법무 보존회의 공연으로 펼쳐지며 범패와작법무의 멋을 한껏 표현한 그림 25점도 함께 전시된다. 또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월미공원에서 ‘월미헌화, 범패의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월미헌화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과 충의 장졸들의 충정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작법무인 신업공양과 꽃 공양으로 공연에는 범패유물전시와 범패와작법무 그림이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