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가 3월 18일 오후 3시 금강대 본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HK(인문한국, Humanities Korea) 프로젝트 관련 제4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백도수 금강대 울러 프로젝트 교수가 ‘팔리 논장의 논모(論母)에 대한 연구’를, 김성철 금강대 HK 교수가 ‘초기 유가행파의 “여래장”개념 해석’을, 류제동 금강대 HK 연구교수가 ‘지둔 (支遁)의 공 이해’를 발표한다.

금강대 불문연구소는 2007년 11월‘불교 고전어·고전 문헌의 연구를 통해 본 문화의 형성과 변용 및 수용과정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진흥재단의 인문한국(HK) 지원사업에 선정돼 매월 정기적 콜로키움을 열고, 불교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