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3월 18일 오전 10시 통리원장실에서 가덴불교문화재단 자셉린포체 이사장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회정 정사는 “진각종은 창종 68년의 짧은 역사로 대승불교를 표방하며 밀교수행을 한다”면서 “진언행자 모두가 불성을 가진 부처라는 생각으로 수행하고 교화하는 종단”이라고 소개했다.



티베트 고승 자셉 린포체가 지난 3월 18일 진각종을 예방했다. 자셉 린포체는 진각종 통리원장 회정 정사와 환담을 갖고 옴마니반메훔을 외우는 도반으로서 친밀감을 다졌다.

이에 자셉린포체는 “옴마니반메훔 진언을 외우는 같은 도반으로 친숙하게 느껴진다”며 “역사는 반복된다. 진각종은 짧은 역사 속에서 부처님의 말씀을 건강하게 실천하는 종단으로 느껴진다. 도심에 있어 많은 사람과 밀접하며 일상생활수행으로 많은 사람을 교화하는 차별화 된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