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복지재단(이사장 혜정 정사)은 12월 7일 오후 사회복지응급서비스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119와 같이 신속하게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진각복지재단의 특화사업인 진각복지 119사업의 일환으로 연 이날 지원행사에서 진각종은 성북구 관내 수급가정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앞 오른쪽)가 연탄을 나르고 있다. 사진=진각복지재단 제공

진각종 통리원장 겸 진각복지재단 대표이사 혜정(최종웅) 정사를 비롯해 통리원 기획국장 겸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 상명(송귀영) 정사, 진각종 종무원 15명,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 법인사무처와 진각재가노인지원센터 직원 등 총 25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연탄을 날랐다. 연탄은 혜정(최종웅) 정사 1,000장, 청소년육성회(성북지부) 후원 1,000장 등 총 2000장이었다.

진각복지119는 사회복지응급서비스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게 119와 같이 신속하게 인적․물적 지원을 하는 진각복지재단의 특화사업으로 2000년부터 현재까지 150여 대상자 선정으로 약 6천만 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