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 불교와 화엄사상’을 주제로 11월 24일 오후 1시부터 6시 10분까지 부산 남산동 소재 조계종 안국선원에서 열린다.

제1주제 ‘중국 화엄사상의 특징과 전개’는 장문량(張文良, 중국 인민대학) 교수가 발표하며, 논평은 김종명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가 나선다. 통역은 강병관 박사(동의대).

제2주제 ‘한국 화엄사상의 특징과 전개’는 석길암 교수(금강대)가 발표하고, 논평은 권서용 교수(부산대)가 나선다.

제3주제 ‘일본 화엄사상의 특징과 전개’는 오카모토 잇페이 교수(岡本一平, 일본 고마자와대학)가 발표하고 논평은 송재근 교수(창원대), 통역은 김명우 박사(동아대)가 맡는다.

제4주제 ‘화엄사상과 선불교’는 신규탁 교수(연세대)가 발표하고, 원필성 교수(위덕대)가 논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