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8월 23일 펼쳐지는 제9회 마하마야페스티벌 “마야 퀸 페스타!”

- 마야왕비를 경배하는 공연이라면 노래, 춤, 연주 등으로 참여

- 7월 26일까지 제출하는 영상자료로 예선 심사 후 10팀 선정!

- 연령, 성별, 종교를 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의 장

위대한 여성, 붓다께서 어머니로 선택한 마야왕비를 기리는 “마하마야 페스티벌”이 불기 2569(2025)년 8월 23일 오후 2시, 종로구 ‘법륜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이번 마하마야 페스티벌은 ‘마야 퀸 페스타’ 타이틀 아래 마 야왕비를 기리는 노래, 춤, 연주 등의 다양한 경연이 펼쳐진다.

buddhist.academy.org@gmail.com 이메일을 통해 공연 영상을 보낸 참가팀들 중 총 10팀이 8월 23일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며, 당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등 30만 원의 상금과 그 외 참가자들에게도 소정의 참가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경연은 종교를 떠나 누구에게나 열린 축제로 모두 하나 되어 어울리며 마야왕비를 기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불교사에서 위대한 어머니로 기록되는 마야 왕비는 붓다 석가모니의 어머니이자 카필 라국 정반왕의 부인으로 ‘마하마야(摩訶摩耶 대마야)’라고 존칭된다.

마야 왕비는 인류사에서 가장 큰 스승인 붓다 석가모니께서 어머니로 선택한 위대한 여성으로, 불교의 핵심 가치인 생명과 평화의 시작을 의미한다고 성불연대는 해석하고 있다.

성평등불교연대(나무여성인권상담소, 대한불교청년회, 불교환경연대, 사)불교아카데미, 사)지혜로운여성, 종교와젠더연구소,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마하마야 페스 티벌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