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5월 19일, 강원도 춘천 남춘천CC에서 ‘제2회 생명나눔 소외계층 환아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 대회도 소외계층 어린이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골퍼들이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하고, 자비와 나눔을 실천하여 환아 치료비 모금을 위한 행사이다.
생명나눔이 주최하고, 홍보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홍보위원회 박종우 회장, 가평 축령사 주지 설봉 스님, 가평 백련사 주지 승원 스님, 국군 예비역불자회 이영주 회장, 생명나눔 이사·신성약품 김진문 회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김동건 법무법인 바른 대표, 동국대 총동창회, 광동중·고 학부모회, 생명나눔 엄영수·금나나 홍보대사, 마하무용단, 생명나눔야구단·축구단, 여러 동호회, 갤러리 등 총 15팀 70여 명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나눔의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졌고, 참가자들은 자선 골프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기존 비용에 기부금과 물품 지원 후 대회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팀)
쾌적한 그린 상태는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었고, 쾌청한 날씨 속에 참가자들은 대회라는 긴장감 없이 자선행사라는 취지에 걸맞게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생명나눔실천본부 환자치료비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고, 남자부 우승, 여자부 우승, 메달리스트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행운상, 우정상 순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사장 일면 스님은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나눔실천본부는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