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 효녀 가수 김소유, 꺾기 고수 배아현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 수행 약속

최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배아현, 김소유 씨가 2025년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 스님, 이하 재단)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재단은 오는 1월 16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모시고 두 가수를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하는 위촉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홍보대사  김소유
 

지난해에 이어 재단과의 인연을 이어가게 된 김소유 씨는 최근 ‘성질머리’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KBS ‘인간극장’을 통해 보여준 따뜻한 마음과 효심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재능 기부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홍보대사 배아현
 

또한 새롭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배아현 씨는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최종 2위로 선(善)에 등극하며 꺾기 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밝은 에너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트로트 가수를 넘어 나눔 실천을 선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재단은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창립 3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두 홍보대사 모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분들로 재단과 종단의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두 홍보대사와 함께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부처님 가르침을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