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 4억 5천만 원 상당 행복나눔
부산시 다문화 취약계층 행복나눔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사회부장)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와 소외되고 어려운 독거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다문화 가정 등에 4억 5천만 원 상당의 건강 영양제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는 6월 16일부터 6월 19일까지 종로구 효행본부, 서울역 쪽방상담소, 창신동 쪽방상담소, 영등포 쪽방촌도우미, 연꽃향기,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홍천군 보훈단체연합회, 파주시 보훈단체 연합회, 삼광사 사랑의 밥차, 초록봉사단, 새마을금고 청색회, 글로벌 마음경영연구원 등에 눈 건강영양제, 소화 건강 영양제, 발 세정제, 마스크, 다목적 장갑, 물티슈 등을 후원했다,
노숙인단체 행복나눔 전달식
종로구 효행본부 행복나눔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영등포 쪽방촌도우미 김윤석 대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천태종에서 잊지 않고 해년마다 귀한 선물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면서 “효행 정신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보훈단체 위문품 전달식
홍천군 보훈단체 행복나눔(사진=나누며하나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