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국제선센터 템플스테이는 불기 2568(2024)년 1월 23일 구립 목5동어린이집 아동 및 임직원 20명과 당일형 템플스테이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한국전통문화 유아다례를 체험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

국제선센터 템플스테이는 매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와 실천을 위해 사회공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다례 체험은 구립 목5동어린이집 아동과 임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내면의 힘을 길러주고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게 해주며 타인과 원만한 소통을 하게 하는데 큰 힘을 발휘할 필수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처음은 명상으로 시작하며 그 마음을 내면화 할 수 있는 실천예절을 실습 후 차를 마시며 마무리 한다.

템플스테이 연수국장 봉림 스님은 “절을 방문해서 잠깐 머물기만 해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에 밴다”고 하시며 “초발심한 유아 예비 불자들에게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하였다.

(사진=국제선센터)